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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중등 국어과 교사, 박재형 선생님의 러니 활용 후기

2026.03.30

📚 중등 국어 교사, 박재형 선생님이 전하는 러니 사용 후기

"생기부를 하루 만에 끝냈어요. 러니 없었으면 절대 못 했죠." - 박재형 선생님

중학교 국어 교사, 박재형 선생님의 러니 활용 후기를 전해드려요.


Q. 선생님, 러니를 처음 사용해 보셨을 때 첫인상이 어떠셨나요?

교사한테도, 학생한테도 참 친절한 플랫폼이다, 그게 첫인상이었어요. 저는 사실 아날로그 방식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러니는 UI가 워낙 직관적이라 저도 금방 익혔고, 아이들은 아무 설명 없이도 알아서 시작하더라고요. 그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게 현장에서는 정말 중요해요.


Q. 수업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셨어요?

저는 주로 문법 수업에 활용했는데요, 러니 콘텐츠가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 기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수업 설계에 바로 연결할 수 있었어요. '클래스 학습' 기능으로 제가 원하는 성취 기준에 맞춰 학습을 직접 구성해서 배정했거든요. 중학교 수업이 45분이잖아요. 그 안에 학습하고 피드백까지 마칠 수 있는 분량이라 시간 운영이 딱 맞았어요.


Q. 310명이나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용하셨다고 들었는데, 반응이 어땠나요?

저희가 AI 선도학교라 아이들이 디지털 도구에 거부감이 없는 편이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반응이 좋았어요. 특히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학습 결과를 이용해 아이들에게도 실시간 점수를 공유해봤어요. 이렇게 활용하니 아이들이 승부욕이 확 붙더라고요. 서로 "나 몇 점이야" 하면서 게임하듯 참여하는 거예요.

재밌었던 건, 수준별로 몰입하는 포인트가 다르다는 거였어요. 학습에 자신 없는 아이들은 '오늘의 학습'에서 성공 경험을 쌓으면서 자신감을 얻고, 중간 이상 아이들은 '클래스 학습'에서 더 깊이 파고들면서 집중하고. 자연스럽게 수준별 학습이 되더라고요.


Q. 학생들 실력에 실제로 변화가 있었나요?

네, 분명히 있었어요. 러니를 활용한 뒤에 형성 평가를 해봤는데, 이전 학년 학생들보다 성취도가 확실히 높게 나왔거든요. 그리고 제가 더 의미 있다고 느낀 건 아이들의 태도 변화예요. 틀린 문제가 나오면 스스로 교과서를 꺼내서 찾아보기 시작하는 거예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어휘가 중요하다는 걸 자기가 체감하니까 자발적으로 복습하게 되는 거죠. 교사가 가장 바라는 모습이 바로 그런 건데, 그게 실제로 일어나니까 정말 놀라웠어요.


Q. 교사 업무 측면에서 가장 크게 도움이 된 부분은 뭔가요?

단연 생활기록부요. 국어 교사한테 학기 말 생기부 작성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 아시는 분은 아실 거예요.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해 성취도 변화를 파악하고 문장으로 써야 하는데, 러니에 모든 학습 기록이 남아 있으니까 이걸 근거로 바로 작성할 수 있었어요. 성취도 변화가 가시적으로 보이니까 기록이 훨씬 풍부해지기도 하고요. 저는 실제로 생기부 작성을 하루 만에 끝낸 적이 있어요. 러니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속도였죠.

수업 준비도 마찬가지예요. 국어 수업하려면 교과서 밖의 양질의 읽기 지문을 찾아야 할 때가 많은데, 그 작업이 은근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거든요. 러니에 잘 큐레이션 된 콘텐츠가 있으니까 그 수고가 확 줄었어요.


Q. 자문 교사단 활동을 하시면서 느낀 점이 있으시다면?

개발팀과 직접 소통하면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었던 게 좋았어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느낌이 있으니까 저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아날로그를 좋아하던 제가 이렇게 디지털 도구에 빠지게 될 줄 몰랐는데, 교육적인 시야가 확실히 넓어졌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지역 격차 문제예요. 사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러니만 있으면 질 높은 국어 학습을 제공할 수 있거든요. 교육 형평성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도구라고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다른 선생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국어 교사라면 한번 써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수업 설계도 편하고, 아이들 몰입도도 높고, 무엇보다 평가와 기록까지 이어지는 흐름이 정말 잘 되어 있어요. 저처럼 아날로그를 선호하시는 선생님이라도 한번 경험하시면 분명 생각이 달라지실 거예요.


💭 러니를 통해 수업과 평가, 기록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어가고 계신 박재형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러니는 실제 교실에서의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선생님의 수업 운영은 더 간결하게, 학생의 학습은 더 깊이 있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어요. 특히 학습 데이터가 자연스럽게 쌓이고, 그 흐름이 생활기록부까지 연결되는 경험은 많은 선생님들께 큰 변화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러니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수업과 평가, 기록이 하나로 이어지는 학습 환경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에요.

중등 수업에서 러니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되신다면?

문법 수업처럼 짧은 시간 안에 학습과 피드백을 모두 담아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셔도 좋아요 👀